결혼준비21 결혼 준비 후기 - 1. 결혼식장 예약 (광화문 프레스센터 웨딩홀) 결혼 준비 첫 단계 - 결혼식장 예약 (D-441)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,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결혼식장 예약이었다. 나나 남자친구나 결혼식이라는 행사 자체에는 그다지 의욕이 없어서(ㅋㅋ) 우선 날부터 잡아놓지 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. 덕분에 부모님한테는 선 예약 후 통보를 해 드리게 되었지만, 결과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. 결혼식장은 본식을 441일 앞두고 예약했다. 식장을 1년 3개월 정도 먼저 잡은 셈인데, 사실 이 정도면 꽤 빠른 편이고 보통은 1년 전쯤에 많이들 예약하는 것 같다. 결혼식장 고르기 - 자기 취향 파악하기 & 웨딩홀 투어(식장 투어) 당연한 얘기지만 결혼식장을 고를 때는 자기 취향을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. 나는.. 2023. 8. 3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